정치와 평론 / Politics

일터지면 등장하던 김어준·주진우, 여배우 스캔들 침묵

이야기꾼 2 49 06.12 13:16


“김어준과 주진우, 나꼼수 멤버들은 진실 앞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이 지난 10일 낸 논평에 이런 표현이 포함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를 둘러싼 스캔들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 후보와 민주당을 비판하면서다. 김 대변인은 김·주 두 사람이 사건의 진실에 한발짝 가까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평소 시사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셀럽(유명인사)’의 대열에 오른 이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이번 논란에는 정작 침묵하자 불똥이 튄 것이다.

왼쪽부터 진보 진영의 셀럽으로 통하는 방송인 김어준, 주진우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설가 공지영 [중앙포토]

6·13 지방선거의 막판 최대 쟁점이 ‘여배우 스캔들’,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발언’ 등에 집중되면서 이런 현상은 확산되고 있다.

정책이나 공약보다는 자극적인 이슈가 전면으로 부상하고 유명인의 과거 발언 등을 통한 새로운 논란이 파생되는 식이다. 특히 진보 진영에서 ‘마당발’로 활동한 셀럽이 논란의 중심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씨를 둘러싼 논란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흔적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여배우 스캔들은 양측이 사실 관계를 놓고 팽팽히 맞선 상태다. 김부선씨는 “거짓이면 저는 천벌을 받을 것”(6월 10일 KBS 인터뷰)이라고 말했고, 이 후보는 김씨가 2010년 11월과 2016년 1월 두 차례 자신에게 사과한 점을 들어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우 김부선씨가 지난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논란과 관련해 KBS와 인터뷰하는 모습 [사진 KBS 뉴스9 캡처]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지난달 29일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 직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016년 1월 김씨의 사과 과정에 주 기자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파일이 퍼졌고, 지난 7일엔 소설가 공지영씨가 문제를 제기했다.









묶어서 한꺼번에 보내겠다는 의도. 

Comments

칼마시케시케시 06.12 14:55
아니 말 그대로 불륜 남녀가 뭘 잘했다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닌단 건가욬ㅋㅋㅋ
왜때문에 김어준-주진우 셋트메뉴는 항상 전지전능한건가요????
이야기꾼 06.12 16:32
빨리 이부망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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